허니제이, 결혼·임신 겹경사…예비 남편에게 반한 썰

허니제이, 결혼·임신 겹경사…예비 남편에게 반한 썰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05 09:28:47 신고

3줄요약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홀리뱅'에는 '허니제이의 속마음 토크! 예비 남편에게 반한 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신혼여행 계획까지 모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댄서 허니제이는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는 "받을 축하에 10배, 20배 이상 받는다. 얼떨떨하고 어느 정도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후 달라진 일상에 감사해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코드가 잘 맞는다. 밥 먹는데 생선을 발라주더라. 사랑받고 있다는 걸 엄청 느끼게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결혼 후 신혼여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홑몸이 아니다 보니 돌아다니기엔 힘들 것 같아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려고 한다. 신혼여행은 쉬는 여행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배가 나오기 전까지는 컨디션 조절하면서 무대를 계속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플레이어보다는 디렉터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며 "계속해서 댄서로서 활동은 계속할 거다. 어느 방향이든 댄서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 단절에 대해 다들 걱정하는데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너희들이 가장 잘 알고 제발 쉬라고 해도 나는 움직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잠깐만 쉬는 거고 어쨌든 나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20년 넘게 무대에서 춤을 췄는데 앞으로 더 멀리 가기 위해서 지금 잠깐 쉬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예비 신랑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늘 얘기했듯이 우리 서로 위하고 서로 존중해주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우승했다. 

지난달 15일 개인 SNS를 통해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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