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현진우가 '도전 꿈의 무대' 3승에 성공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6남매 아빠 현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현진우는 원곡자 조항조 앞에서 '가지마'를 열창, 3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진우는 "감사하다. 조항조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니 너무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진우는 "지난주 방송에서 2승을 거두고 나니 부재중 전화 150통과 수많은 문자가 와 있더라. 하루종일 감사하게 답하고 통화했다"라고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조항조는 "현진우와 같이 무대를 많이 섰다. 20년 경력인데 이 무대에 선다는 건 대단한 용기"라면서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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