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콜린 벨호, 11월 뉴질랜드 원정 2연전 치른다…1년 전 홈 2연전 답방

[공식발표] 콜린 벨호, 11월 뉴질랜드 원정 2연전 치른다…1년 전 홈 2연전 답방

풋볼리스트 2022-10-05 09:3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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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가운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서형권 기자
지소연(가운데,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2023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 중인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뉴질랜드 원정을 떠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뉴질랜드에서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15일 오후 2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렌지씨어리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과 뉴질랜드 여자 대표팀은 1년 전에도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한국 홈 경기로 치러졌다. 2021년 11월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두 번 격돌해 1차전은 한국이 2-1, 2차전 뉴질랜드가 2-0으로 승리했다. KFA는 이번 원정 경기가 1년 전 홈 2연전의 답방 형식이라고 전했다.

벨 감독은 "내년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미리 현지 적응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원정 경기라 어려운 시합이 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을 우리의 플레이스타일을 다듬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설명했다.

한편, 내년 열릴 호주, 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추첨 행사는 뉴질랜드 원정 2연전 이전인 10월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된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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