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심적 충격에도 '본분' 다한다…예정된 스케줄 참여

박수홍, 심적 충격에도 '본분' 다한다…예정된 스케줄 참여

한류타임즈 2022-10-05 12:25:42 신고

3줄요약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당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가운데,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4일 박수홍은 횡령 혐의로 구송된 친형 박모씨와 대질 조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을 찾았다. 이날 부친 박모씨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해 그 충격으로 쓰러져 인근 응급실로 후송됐다. 

심적 충격을 받은 만큼 안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박수홍은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수홍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예정된 MBN '동치미'와 7일 JTBC '알짜왕' 녹화에 스케줄 변동없이 참여한다. 

이처럼 박수홍의 프로정신이 알려지자 "걱정된다" "힘내세요" "진정한 프로다" 등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