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7일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개막식에서 '트로트 신동' 김다현을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다현은 2020년 청학동 국악자매 싱글 앨범 '경사났네'로 데뷔했다.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진성가요제에서 우승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김다현을 관광 분야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김봉곤·김다현 부녀가 함께하는 청주여행 오디오가이드를 제작하고, 청주를 소재로 한 창작 대중가요를 만들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충북이 연고인 김다현 양과 함께 '꿀잼도시 청주'를 위한 다채로운 홍보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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