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대중목욕탕 못 가…"다 알아보는 거야"

이찬원, 대중목욕탕 못 가…"다 알아보는 거야"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05 15:19:27 신고

3줄요약

가수 이찬원이 대중목욕탕 못 가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오마이걸 미미, 배우 한수연이 출연했다.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찬원은 미미에게 "궁금한 게, 미미 씨는 아이돌 생활하고 있다 보니까 대중목욕탕 가기 쉽지 않지?"라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저는 간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생각보다. 자기 씻기에만 바쁘고 서로 자리 지키는데에만 바쁘지 남한테는 관심이 없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저는 못 가겠다. 저는 데뷔하고 나서 한 번도 못 갔다. '미스터트롯' 방영 중일 때 못 알아 볼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다 알아보는 거야. 그래서 못 가겠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찬원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