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남길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다. 야구 점퍼에 마스크를 쓰고 브이(V)자를 그려보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상엽은 "어디가요 형 그나저나 밥뭐궈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전에도 이상엽은 "형들 밥뭐궈쒀?"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으며, 당시 김남길은 "상엽이도 밥뭐궈쒀?"라고 화답한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김남길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아일랜드'와 '도적: 칼의 소리'를 비롯해 영화 '보호자', '야행'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남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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