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미사일 상황에 밤사이 난리가 난 맘카페 등 3차례 폭발음 화재 + 영상

강릉 미사일 상황에 밤사이 난리가 난 맘카페 등 3차례 폭발음 화재 + 영상

더데이즈 2022-10-05 17:36:01 신고

3줄요약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의하면 어제 저녁 한미 연합군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지대지미사일을 발사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단호한 의지였지만,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미사일은 비정상 비행 후 강릉 공군기지 내 낙탄했다고 한다. 

시민들이 찍은 영상 보기

https://youtube.com/shorts/lwe5U2cFaQ8?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iowlOZ5Iw_4?feature=share

권 의원은 "이로 인한 폭발과 섬광은 많은 강릉시민과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초래했고, 국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병기가 오히려 국민을 위협할 뻔했다"면서 "낙탄 경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부터 해야 한다. 기계적 결함인지, 운용의 문제인지 검증에 검증을 더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밤사이에 강릉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강릉 주민들은 3차례에 걸쳐 엄청난 소리의 폭발음을 들었다. 

이와 관련되어 재난 문자나 관련된 안내문 등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맘카페에는 시청 재난 상황실에 새벽 1시에 전화를 해봤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랬더니 시청 재난 상황실서는 훈련이라는 소리만 돌아왔다고 한다. 

미리 공지된 훈련이거나 훈련과 동시에 공지라도 되는 상황이면 주민들이 안심이라도 할텐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니 불안에 떨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글이 난무하고 있었다.

 

 

합참은 5일 “전날 밤 공군 제18전투비행단(18비) 인근 사격장에서 북한 탄도미사일에 도발에 대한 대응 사격차원에서 한·미가 각각 지대지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와 현무 미사일 각 2발씩을 해상으로 발사했다”며 “이 과정에서 현무-2 1발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으로 낙탄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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