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사회공헌 네트워크, 부산항만공사 ESG경영 탐방

대학생 사회공헌 네트워크, 부산항만공사 ESG경영 탐방

이뉴스투데이 2022-10-05 18:14:14 신고

3줄요약
대학생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NER’과 ‘ESG패밀리’가 ESG 교류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30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항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대학생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NER’과 ‘ESG패밀리’가 ESG 교류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30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항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대학생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NER’과 ‘ESG패밀리’가 ESG 교류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30일 본사를 방문해 부산항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학생과 사회복지사 등 18명은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 주최한 ‘ESG패밀리×NER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워크숍’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대학생 등은 부산항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선상에서 부산항만공사의 ESG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NER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통해 사회공헌 가치와 트렌드를 전파하고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네트워크이며, ESG패밀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과 ESG에 관해 탐구하고, 공유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는 네트워크다.

NER 워크숍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기업탐방, 사회공헌·ESG 특강, 대학생 활동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대학생 네트워크와 교류하는 이번 행사가 미래의 사회공헌 활동가 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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