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주한잔' 저작권 팔아…걸그룹 미미로즈 제작 '200억' 투자

임창정, '소주한잔' 저작권 팔아…걸그룹 미미로즈 제작 '200억' 투자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05 18:28:43 신고

3줄요약

가수 임창정이 그룹 미미로즈 제작비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웹 예능 '하미사업'에는 '내가 미미로즈 키운다고 돈을 XXX억을 썼는데! 임창정의 다섯 딸내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창정은 걸그룹 제작을 위해 들인 비용이 얼마냐는 질문에 "이런저런 비용을 다 합치면 약 200억원 없어졌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미미로즈는 놀라는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임창정은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히트곡 '소주 한 잔'을 포함한 160곡의 음악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미로즈는 지난달 16일 싱글 1집 'AWESOME'으로 데뷔했다.

미미로즈(mimiirose)의 데뷔 앨범 ‘AWESOME’(어썸)에는 타이틀곡 ‘Rose’를 포함해 ‘Lululu’, ‘Kill Me More’, ‘Rose(Inst.)’까지 4곡이 수록됐다. 임창정은 이번 ‘AWESOME’(어썸)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보컬 디렉팅까지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명 미미로즈(mimiirose)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mimiimiii)와 로즈(rose)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며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다’란 의미를 담았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아내 서하얀과 재혼 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전부인 김 씨 사이의 세 아들과 서하얀 사이의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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