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 위재민)는 외야수 푸이그가 4일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모자가정지원시설 창신모자원에 ‘더함TV’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구단은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을 ‘더함존’으로 지정해 소속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 기업 ‘더함’의 TV를 적립해 구로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고 있다.
푸이그는 9월24일(토)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상대 투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더함존 방향으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푸이그가 기증자로 선정됐다.
구단은 2022시즌 고척스카이돔 첫 홈런을 기록한 소속 선수의 이름으로 더함TV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4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구단 1호 홈런을 기록한 푸이그가 기증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3일에는 푸이그, 8월30일에는 김휘집이 더함존 방향으로 홈런을 치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더함TV를 기증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