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열린 발로란트 한일전, DRX 3 대 1로 승리

개천절에 열린 발로란트 한일전, DRX 3 대 1로 승리

게임메카 2022-10-06 14:35:22 신고

▲ 발로란트 한일전 포스터 (사진출처: 부산 e스포츠 경기장 공식 인스타그램)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e스포츠 리그 '더 e스포츠 나이트, TEN(The Esports Night, TEN, 이하 TEN) 22시즌 5회차 발로란트 한일전이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렸다.

TEN은 지난 광복절에 진행한 철권 7 한일전에 이어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 발로란트 한일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2연속 현장 티켓이 매진됐고, 국내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 23만 명을 기록했다.

대회는 한국 팀 DRX와 일본 팀 노셉션(Northeption) 간 5 대 5 팀전,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1세트는 DRX가 앞선 반면 2세트는 노셉션이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 13 대 4로 대승을 거둔 DRX가 4세트까지 13 대 5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DRX는 노셉션을 상대로 발로란트 국제 리그인 VCT 마스터스 2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로란트 종목에 대한 e스포츠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TEN에서 지난해부터 선보인 한일전이 모두 성료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부산은 앞으로도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회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여 e스포츠 산업의 국제 교류를 주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EN은 발로란트 특별전 등 e스포츠 리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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