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수♥정숙 슈퍼 데이트, ‘급똥’이 부른 대참사

나는 솔로 10기 영수♥정숙 슈퍼 데이트, ‘급똥’이 부른 대참사

이슈맥스 2022-10-07 02:54:27 신고

하늘도 무심 하시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정숙은 상철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이후 영수에게는 새로운 감정이 생겼다며 눈물을 흘렸다.


 

정숙은 “내 스타일이 있지 않냐. 그러면 그 스타일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 좋지 나를 막 바꾸려고 하잖아”라며 상철에 대한 마음이 식었음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영수는 그게 아니었다. 1%만 나에게 해주면 자신은 99% 해주고 싶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당신에게 금방 달려갈 테니 조금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달래 더라”라며 눈물을 확 쏟았다.

그리고 영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사용했다.

 

다음날 정숙과 영수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

모두가 영수와 정숙을 응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카페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나온 영수는 전날 먹은 기름진 음식 때문에 장이 불편하다며, 급똥을 예고했다.

급똥을 욕하면 안 되지만 이후 발언은 더욱 안타까웠다.

 

영수는 계속 마사지 이야기를 꺼냈고 정숙의 “그럼 서로 몸을 보여야 하지 않느냐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얼굴이 점점 굳어졌다.

이날 영수를 지켜본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만든 기회인데”, “아침에 정숙이 눈물을 흘릴 때만 해도 게임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하필 이때 급똥이 찾아온 건지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과연 영수와 정숙은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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