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내게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라 느껴져"

'태풍의 신부' 박하나 "내게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라 느껴져"

엑스포츠뉴스 2022-10-07 14:30:3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하나가 '태풍의 신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기현 감독,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가 참석했다. 

'태풍의 신부'는 아버지라고 믿었던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악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좇아가는 작품.

이날 박하나는 '태풍의 신부'에 대해 "대본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태풍이 휘몰아치듯이 읽게 된 작품이라 굉장히 하고 싶었다. 또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그림이 그려졌다. 제게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손창민 선배님을 이 작품에서 처음 뵀는데 앞에서 떨리고 설렜다. 선배님과 어떻게 치열하게 대치하고 복수할지가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잊지 못할 것 같고, 또  열심히 해내야 하는 작품이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태풍의 신부'는 오는 10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