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오랜만 사극, 모든 게 신선…안 할 이유 없었다"

'슈룹' 김혜수 "오랜만 사극, 모든 게 신선…안 할 이유 없었다"

엑스포츠뉴스 2022-10-07 14:3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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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7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식 감독,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문상민, 옥자연, 유선호가 참석했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수는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조선의 국모다. 

김혜수는 영화 '관상' 이후 약 10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김혜수는 '슈룹'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모든 게 신선했던 것 같다. 조선시대를 지칭하지만 가상의 인물들로 구성됐다. 정통 사극에 가깝지만 모든 게 새로운 기분이었다. 이 작품을 만났을 때 대분이 너무 재밌었고, 작품이 갖는 톤앤매너가 신선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령을 비롯해서 많은 캐릭터들이 너무 생동력 있더라. 이 작품은 처음 봤을 때부터 찍기 전부터 스스로 기대를 하면서 임했던 작품이다. 안 할 이유는 하나도 없었고 여러분들이 안 보실 이유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슈룹'은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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