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천원자리 변호사' 특별출연…고급스러운 수트 차림 "멋찜"

이제훈, '천원자리 변호사' 특별출연…고급스러운 수트 차림 "멋찜"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07 19:00:28 신고

3줄요약

배우 이제훈이 ‘천원짜리 변호사’에 특별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측은 “오는 6화 방송에 배우 이제훈이 ‘톱스타 이제훈’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수트 차림으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모습이다. 포토월에 선 이제훈은 취재진과 관객에게 젠틀한 손 인사와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며 톱스타다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제훈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서 한층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천원짜리 변호사’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어떻게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극 중 화려한 연예계와는 접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톱스타 이제훈’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질지,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제훈은 남궁민의 전작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스토브리그' 열혈 팬임을 밝히며 이른바 '성덕(성공한 팬)'이 됐다.

이제훈은 남궁민의 출연 요청을 받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달음에 달려오며 빛나는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궁민과 이제훈의 훈훈한 시너지가 명장면을 탄생시킬 ‘천원짜리 변호사’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돼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제훈이 특별출연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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