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밥 먹다가도 갑자기 울어…쉬면서 당구장 알바도" (근황올림픽)

육지담 "밥 먹다가도 갑자기 울어…쉬면서 당구장 알바도" (근황올림픽)

엑스포츠뉴스 2022-10-08 00: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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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육지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육지담을 만나다] 확 달라진 분위기.. 25살, '쇼미' 언프리티' 래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육지담은 "욕을 많이 먹을 때 혼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친구한테 연락해서 밖을 나갔다. 압구정 핫플에서 밥을 먹는데, 먹으면서 울더라.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내가 많이 힘들구나 했다. 길 가다가도 갑자기 울고 (그랬다)"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한테 많이 의지하는 편인데, 친구들한테도 미안한 게 감정 소모를 같이 시키는 것 같아서 혼자 곪아 있던 것 같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후 6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육지담은 "몇 년 동안 서바이벌을 세 번이나 나갔다. 번아웃이 길게 왔었다. 쉬면서 알바도 하고 다른 일들을 찾아봤었다"고 이야기했다.

"집 앞에 당구장 알바했었다"는 육지담은 알아보지 않느냐는 물음에 "알아본 적도 있긴 한데, 어쩌겠나. 단골손님이 자꾸 육지담을 닮았다더라"는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또 끝으로 육지담은 "따뜻한 사람이다. 미디어에는 세고 강렬하게 나왔지만, 앞으로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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