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현재의 행복을 위한 도전 및 투자를 선호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다채로운 ‘미캉스(Me+Vacance)’를 즐길 수 있는 ‘인조이 나우’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현재의 삶 및 즐거움을 중시하는 ‘욜로족(You Only Live Once)’과 활동적인 여가 활동을 선호하는 시니어 층인 ‘욜드족(Young+Old)’에게 이색 호캉스 경험은 물론 활력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푸캉스(Food+Vacance)’ 상품부터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북캉스’, 불국사 템플스테이, 청정자연 속 스파, 해운대 ‘바다멍’ 패키지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먼저, 라이프스타일 호텔 호텔 포코 성수는 ‘욜로족’이 일상 속 걱정에서 벗어나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며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올포미(All For Me)’ 패키지를 출시했다.
프라이빗한 객실 1박과 함께 성수동 카페 ‘ZZZ 커피랩’의 갓 구운 바나나 브레드 1개와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야외 테라스에서 스파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북케이션’ 패키지도 내놨다.
리뉴얼된 스위트룸 1박과 풍성한 거품의 배스밤, 와인 1병, 민음사의 ‘우리가 푸른 물에 가까이 가면’ 소설책 1권을 제공해 화려한 도심의 야경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책의 경우, 친환경 방수 종이 ‘미네랄 페이퍼’로 제작돼 따뜻한 온수풀에서도 독서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선사할 수 있다.
‘욜드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했다.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템플 위드 코오롱’ 패키지를 제공한다.
객실 1박은 물론 불국사 템플스테이 체험복 및 저녁공양, 문화재 투어, 사물 소리 명상, 염주 또는 연꽃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여유로운 ‘뷰캉스(Beauty+Vacance)’를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스파’ 패키지를 운영한다.
‘동대산뷰’ 객실 1박과 리조트 내 위치한 마사지숍 ‘보만드’의 풋 케어 트리트먼트 2인 이용권을 제공해 부부가 함께 몸과 마음을 가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산의 씨사이드 레지던스형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해운대는 물론 다양한 해양 동물을 살펴볼 수 있는 ‘씨라이프’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박과 해운대 인근에 위치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를 제공해 해운대 산책 및 ‘바다멍’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5개의 패키지 모두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리조트 및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지금의 행복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패키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 스스로에게 소중한 경험과 여유를 선물하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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