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오픈토크에서 “처음 연출한 단편영화가 이번 영화제 때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연출작인 ‘문 앞에 두고 벨 X’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주영은 “솔직한 심정으로는 내가 배우이기 때문에 어드벤티지를 얻어서 이렇게 ‘부산국제영화제’에 올 수 있었던 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 겸손한 말이 아니라 정말로 부끄럽고 긴장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부산=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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