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하는 배우 류승수는 제주도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 그리고 자녀들도 공개하게 된다.
방송에서 류승수는 제주도 일상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녀들 뿐 아니라 와이프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류승수의 결혼과 아내 자녀들 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인 류승수는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류승수의 부인 윤혜원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동상이몽에 같이 출연했다.
과거 류승수의 와이프는 쇼핑몰 사업가 겸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류승수 와이프 윤혜원의 나이는 이제 41살이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은 1982년생으로 류승수와는 무려 11살이나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첫만남도 화젝다. 류승수가 부산 영화제 참석 후 지인과 커피숍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누군가 일어났다 앉는데 눈에 확 들어왔다고 한다.
계속 시선이 그쪽으로 가 있다보니 류승수 매니저가 눈치를 채고 '형님 후회 할거 같으면 제가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 쪽지를 전달을 해서 연락처를 전달, 매니저는 류승수가 당시에 너무 벌벌 떨면서 긴장을 하기에 꼭 전달을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전달을 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2019년에 2016년생인 맏 딸 나율이에 이어 둘째로 아들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혜원은 본인 명의로 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평소의 자신의 사진과 플로리스트로서의 작품 사진들을 올리며 소통을 하고 있다.
류승수는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승수는 "그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라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주기도 했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배우 류승수는 과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아내 등 가족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 이후 아내와 오랜 기간 주말 부부로 지내왔다는 사실 등을 언급한 바 있다.
2019년 동상이몽에 출연했을때는 서울과 대구를 오가면서 주말부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혼7년차 당시에도 주말부부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한 바가 있다. 때문에 2시간 거리 대구를 주말마다 가서 만난다고 이야기하면서 "결혼 4년차이지만, 주말부부라 그런지아직 총각같다"라고도 이야기 하기도 했다.
2015년에 결혼한 류승수 윤혜원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고 다음해인 2016년에 딸을 낳았다. 원래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평소 앓고 있어 비행기를 타기 힘들었는데 아내와의 결혼식을 위해서 공황장애까지 극복했다고 한다.
윤혜원의 가족 관계도 주목받는 가운데, 그는 '슛돌이' 지승준의 이모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배우 류승수 프로필
1971년 8월 12일
나이: 50세
고향: 부산시 남구
배우자(부인): 윤혜원(플로리스트)
학력
동아중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중퇴)-검정고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윤혜원 인스타그램 @yoonhyewon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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