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영희, 김가연 반찬 선물에 감동…"먹을 게 없었는데"

'득녀' 김영희, 김가연 반찬 선물에 감동…"먹을 게 없었는데"

엑스포츠뉴스 2022-10-08 19:3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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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가연이 김영희를 위해 반찬을 만들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은 기저귀 가득 차고 분유 가득 차고 냉장고 가득 차면 세상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이 김영희를 위해 마련한 밑반찬이 담겼다. 육아로 정신없을 김영희를 위해 반찬을 준비한 김가연의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이사 간다고 냉장고 싹 비워서 먹을 게 없었는데 냉장고를 가득 채워 준 가연 언니 반찬들. 리코타치즈랑 식혜까지!!!!!! 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 끝나고 막차로 오는 남편~ 일주일 있다 가는데 사진 보내자마자 날아온다고 승열아 빨리와~~~ 새벽밥을 먹자~~!!"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영희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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