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보다 '독한 놈' 온다…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 시작

코로나 보다 '독한 놈' 온다…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 시작

머니S 2022-10-09 08:07:01 신고

3줄요약

올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강력한 감기가 올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은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간다.

올해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생후 만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09년~2022년 8월31일 출생자) ▲임신부 ▲만 65세 이상 고령층(195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이번 달 중순부터 접종대상은 만 70세 이상 고령층이다. 만 75세 이상 고령층은 12일, 만 70~74세는 17일, 만 65~69세는 20일부터 각각 접종이 가능하다. 이들 고령층의 접종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앞서 지난달엔 생후 만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받는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이달 5일에는 생후 만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로 확대됐다.

만 75세 이상 고령층은 12일, 만 70~74세는 17일, 만 65~69세는 20일부터 각각 접종이 가능하다. 이들 고령층의 접종 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독감은 보통 11월에서 4월경에 유행하며,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로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38도 이상), 마른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에 돌 것이 유력한 독감 바이러스는 가장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A형 H3N2이다.

독감 바이러스는 A형(H1N1·H3N2)과 B형(야마가타·빅토리아) 크게 4가지로 나뉜다. A형 독감이 증상도 더 강하고 변이도 심해 겨울철 유행 가능성도 높다.

A형 H1N1은 스페인독감의 후손이다. 2009년 발생한 신종플루도 A형 H1N1에 속한다.A형 H3N2는 1968년 홍콩에서 유행이 시작된 일명 '홍콩독감'의 후손이다.

A형 독감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유행하는 반면 B형 독감은 봄철 독감으로, 3월 이휴 유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A형 바이러스에 비해 독성이 약해 사망률이나 합병증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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