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골프센스]김성현+캔틀레이+네스미스가 기록한 버디수는?...슈라이너스 칠드런스 3R

[60초 골프센스]김성현+캔틀레이+네스미스가 기록한 버디수는?...슈라이너스 칠드런스 3R

골프경제신문 2022-10-09 12:17:00 신고

패트릭 캔틀레이. 사진=PGA

한 팀에서 3명이 모두 망가지거나 그 중 한 사람은 뒤처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기분 좋은 일이 벌어졌다. 한 팀을 이룬 경기에서 모두 승승장구 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루키' 김주형(20·CJ)이 공동선두에 나서며 우승경쟁을 앞둔 가운데 앞 팀에서 경기를 한 '루키' 김성현(24·신한동해오픈)과 세계랭킹 4위 패틀릭 캔틀레이(30·미국), 매슈 네스미스(29·미국)가 주인공이다. 

3명이 이날 모두 합쳐 버디를 몇개나 했을까?

캔틀레이가 보기 없이 버디 11개, 네스미스가 보기 없이 버디 8개, 김성현은 보기 1개에 버디 8개로 무려 27개나 나왔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11언더파 60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캔틀레이가 9번홀 이후 한번도 '아너(honor)', 즉 '선(先)'을 못했다는 것이다. 10, 11번홀에서는 네스미스가,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김성현이 선을 놓치지 않았다. 

캔틀레이는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공동선두이고, 네스미스는 16언더파 미토 페레리아(27·칠레)와 공동 3위에 올랐다. 

▲3라운드 스코어카드

▲패트릭 캔틀레이

▲매슈 네스미스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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