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배우 유태웅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그와 함께 그의 가족들과 자녀 등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각종 취미생활 등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게 된다.
그리고 드라마에 출연을 3-4년간 안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에 대해서 털어놓으면서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또한 포기를 해볼까 고민도 했다고 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만드는 이야기를 한다.
유태웅은 아내(부인) 문채령과 2004년 9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유태웅과 아내(부인) 문채령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유태웅은 1972년생인 51세이고, 아내(부인) 문채령은 1981년생인 42세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유태웅 아내(부인) 문채령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영어교육학 학사 출신이다. 결혼식을 올리던 당시에 유태웅의 아내는 24살의 어린 나이였다.
유태웅은 평소부터 대가족을 꾸리고 싶어서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방송이나 지인들을 통해 이야기 해왔다. 유태웅의 아내(부인) 문채령 역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감명을 받아서 13명의 아이를 낳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인들을 통해서 유태웅은 자신과 똑같은 꿈을 가진 여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얘기를 듣고 전화통화를 하며 소개를 받게 된다. 그러다가 문채령의 집으로 가게 되고 삼계탕을 사주며 몸보신을 시켜주게 된다.
그리고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문채령은 평소에 악역으로만 출연하던 유태웅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별로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전화도 안 받고 피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학원을 가려고 나가던 길에 집앞에 주차가 되어있던 웬 검은색 차에 납치를 당했다는 주장을 한다.
그 차가 바로 유태웅의 차였다고 한다. 그렇게 납치를 당해 식사를 하던 중에 극 중에서 보이던 악역의 이미지가 아닌 부드럽고 착한 모습에 반해서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식사를 한 뒤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삼계탕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과거 유태웅은 한 방송(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아내(부인) 문채령과의 첫 만남에서 삼계탕을 먹고 삼일 만에 키스하고, 장모님께 교제를 허락받은 뒤 2주일 만에 임신을 시켰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빠르게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태웅와 문채령 부부 사이에 아들만 셋이 있는데 큰아들이 유재동, 둘째 아들이 유희동, 막내가 유재민이다.
유태웅 그는 서독(지금의 독일)에서 태어나 1982년 3월 독일에서 어린 시절부터 어린이 연극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후 1986년 9월 어린 시절 귀국한 이후 서울에서 성장, 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제2 캠퍼스(안성)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3년 SBS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 단역 출연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유태웅과 MBC 공채 탤런트 동기로는 이현경, 최지우, 이민영, 윤용현, 안재욱이 있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 186cm에 몸무게는 79kg인 유태웅은 고향은 서독(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문채령과 아들 유재동, 유희동, 유재민이 있다.
그리고 KBS 속아도 꿈결과 마이 리틀 폴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태웅은 연기활동 외에도 2008년 2월부터 8월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 연기학과 겸임교수, 이후 2009년 2월까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을 역임,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양대학교 공연 영상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