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금수저→트라우마' 다채로운 연기

'금수저' 이종원 '금수저→트라우마' 다채로운 연기

이데일리 2022-10-10 09: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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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글로벌그룹)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종원이 MBC 드라마 ‘금수저’를 통해 차세대 뉴페이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여기서 이종원은 극중 금수저로 태어나 하고 싶은 건 뭐든 하고 원하는 건 뭐든 갖는 캐릭터 황태용 역을 맡아 이야기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5, 6회 방송에서 이종원은 과거 총격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이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황태용의 모습을 표현했다. 방송 말미에는 무언가를 결심한 듯 차도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황태용의 극적인 모습이 포착돼 향후 전개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종원은 모태 금수저로 세상의 부러움을 사지만 남모를 아픔과 트라우마를 지닌 사연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나회장(손종학 분)을 자신이 죽였다는 생각에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차세대 뉴페이스’로서 이종원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이종원이 출연하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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