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에게 "사랑하는 부인에게 바칩니다"…1호 '인어사냥' 선물

차인표, 신애라에게 "사랑하는 부인에게 바칩니다"…1호 '인어사냥' 선물

pickcon 2022-10-10 11:3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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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차인표가 장편소설 '인어사냥'을 완성했다. 이에 신애라에게 1호 책을 선물로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안에선 일상이되어 감사한줄,대단한줄 모르고 지나가는일들이 참많지요. 가끔은 일부러라도되새기며 살아야할꺼같아요. 물론 이어서 더잘 떠오르는 단점들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지요^^" 오늘은 남편의 존경스러운점들을 생각해봤어요. 첫째, 매일 운동한다. 둘째, 매일 아침저녁 부모님께 안부를 여쭌다. 셋째, 매일 책을읽고 글을 쓴다.(뭐가더없나?ㅎㅎ)"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의 세번째 소설이 출간되었어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지 창의력없고,글못쓰는 저는 신기할따름이네요ㅎ "당신은 먹겠습니까?" 에대한 나의답변 "저는 안먹고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여러분은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한 때가 담겨있다. 이어 차인표가 사인하고 손글씨로 남긴 소설 '인어사냥'의 첫 번째 페이지가 담겨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사랑하는 부인 신애라님에게 '인어사냥' 제 1호를 바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그림이 담겨있다.

한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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