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박주희 "트로트 가수들과 축구팀 결성…체중 조절에 도움" (체크타임)

'47세' 박주희 "트로트 가수들과 축구팀 결성…체중 조절에 도움"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2022-10-11 06: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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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번 더 체크타임'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건강관리 비법으로 축구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주희가 어머니 이여임 씨와 함께 출연했다.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박주희는 20대 당시의 탄탄한 몸매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VCR에서 그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낳았다. 이에 박주희는 "트로트 가수들이 FC 트롯퀸즈를 결성해서 모여서 축구 연습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축구를 하다보니 운동량이 많아서 많이 먹게 된다"면서 "그런데 많이 먹어도 땀으로 배출하고 근력도 생기니까 훨씬 체중 조절하는 데 도움도 많이 되고 체력도 좋아지고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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