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게임즈는 '신의 영역'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신의 영역'은 무협과 판타지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게임으로, 6종으로 구성된 전투 직업, 각종 탈 것과 날개, 법보, 신병 등과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0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자동 전투모드로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천', '서', '주', '인'이 새겨진 아이템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글자를 다 모으면 캐릭터의 전투력을 단숨에 일취월장시킬 고급 '칠성 장비'가 동봉된 '글자 수집 우수 선물함'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20시에만 입장할 수 있는 '선마전장'이 진행된다. 해당 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110레벨까지 성장시켜야 하며, 해당 요일과 시간에만 개방되는 메인화면 내에 위치한 '선마전장'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선마전장은 '선족'과 '마족'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전장 콘텐츠로, 최종 활약에 따라 대량의 경험치 또는 전용 칭호와 각종 아이템을 거머쥘 명예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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