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애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방탄소년단(BTS)과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A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새 RM씨는 어디 가셨나요)"라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우아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슈가, 지민, 정국, 진, 뷔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단체샷을 촬영한 장소는 지난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무대이다. 서현은 5회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MC를 맡았고,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을 축하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또 사진 촬영 시 보이지 않은 RM을 찾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아티스트상,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가수 부문,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글로벌 팬앤스타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진) 및 가수(BTS) 부문 등 총 7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애린 aelin@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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