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사생대회' 키노, 수준급 그림 실력…선생님도 칭찬

'아이돌 사생대회' 키노, 수준급 그림 실력…선생님도 칭찬

조이뉴스24 2022-10-11 10:35: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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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이돌 사생대회' 펜타곤 키노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낸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FiL '아이돌 사생대회' 4회에는 비투비 서은광, 펜타곤 키노&우석, 라잇썸 나영&유정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들이 출동한다.

'아이돌 사생대회'에서 펜타곤 키노가 실력을 뽐낸다. [사진=SBS 미디어넷 ]

방송에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직함을 맡고 있는 서은광은 펜타곤 키노&우석, 라잇썸 나영&유정을 불러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그림 이야기를 꺼내자 펜타곤 우석은 키노를 가리키며 "이 친구는 그림을 좀 그린다"고 말했고, 키노 역시 "(내 그림 실력) 장난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펜타곤 데이지 앨범 아트웍을 직접 했다고 밝힌 키노는 "시간을 내서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며 그림 작업실을 따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그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실력을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키노는 "우석이도 진짜 잘 그린다"며 칭찬하는 등 두 사람이 보여줄 그림 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교외로 나간 큐브 패밀리는 멘토 선생님에게 반전 그림과 야광 안료 쓰는 방법을 배웠다. 각자 배운 것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 가운데 우석과 키노는 수준급 실력으로 그림을 완성했다. 멘토 선생님은 "정말 좋다"라고 칭찬해 기대감을 높였다. 자타공인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유한 펜타곤 키노와 우석의 활약 속에 큐브 패밀리가 어떤 그림을 완성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돌 사생대회'는 아이돌 4팀이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미술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아이돌 그룹은 갤러리 K의 전속 작가와 미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은 후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아이돌들이 그린 그림은 갤러리K 남산 서울타워점에서 전시되며 경매를 진행해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SBS 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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