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0월11일)
1.고진영(한국) 7.75
2.아타야 티티쿨(태국) 7.32
3.이민지(호주) 7.00(1↑)
4.넬리 코다(미국) 6.99(1↓)
5.리디아 고(뉴질랜드) 6.52
6.브룩 헨더슨(캐나다) 5.88
7.전인지(한국) 5.01
8.렉시 톰슨(미국) 5.01
9.하타오카 나사(일본) 4.92
10.김효주(한국) 4.70
11.제니퍼 컵초(미국) 3.92
12.대니엘 강(미국) 3.73(2↑)
13.김세영(한국) 3.67(1↓)
14.제시카 코다(미국) 3.63(1↑)
15.셀린 부티에(프랑스)
16.박민지(한국) 3.55(2↑)
17.린 시위(중국) 3.45
18.찰리 헐(잉글랜드) 3.42(2↓)
19.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24
20.최혜진(한국) 3.22(1↑)
21.해나 그린(호주) 3.22(1↓)
22.박인비(한국) 3.13
23.후루에 아야카(일본) 3.04
24.사이고 마오(일본) 2.99
25.메건 캉(미국) 2.87(1↑)
29.사소 유카 (일본) 2.70(6↑)
37.김수지(한국) 2.40(1↑)
55.폴라 레토(남아공) 1.91(5↑)
62.조디 에워트 섀도프(잉글랜드) 1.72(31↑)
75.윤이나(한국) 1.52(2↓)
89.정윤지(한국) 1.28(13↑)
180.박성현(한국) 0.65(32↑) ※↑(상승), ↓(하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5승을 올린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6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11일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박민지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스타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랐다가 하나금융 챔피언십 기권으로 18위로 하락했었다.
손목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고 있는 고진영(27·솔레어)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상 1위를 달리고 있는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이 없는 틈을 타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넬리 코다(미국)는 연속 컷탈락하면서 이민지(호주)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려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디 에워트 섀도프(잉글랜드)는 31위 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62위에 올랐다.
LPGA투어에서 2년이상 부진을 겪고 있는 박성현(29·솔레어)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면서 32계단 상승해 80위에 랭크됐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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