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20일 정식 데뷔…‘차세대 트로트 스타’ 활약 기대

김호연, 20일 정식 데뷔…‘차세대 트로트 스타’ 활약 기대

엑스포츠뉴스 2022-10-12 09:3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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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연이 ‘차세대 트로트 스타’의 출격을 알렸다.  

12일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연이 20일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김호연은 지난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문 차하 수상 경력을 지닌 수재다. 지난해 MBC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최종 8위에 등극,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호연은 이번 데뷔 앨범을 위해 2년간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 야심 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역량과 김호연만의 음악적 색깔을 듬뿍 담은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호연은 데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호연은 탁월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22세의 나이답지 않은 묵직한 보이스로 트로트 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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