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게임즈는 블랙잭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아르케랜드'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이번 CBT 추첨 인원 3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 콘텐츠와 서버 안정성 등을 검토하면서 게임성 검증에 나선다.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판타지 세계인 천계 대륙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담아낸 게임이다.
그래픽을 카툰 랜더링 방식의 3D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자유로운 시점 전환도 가능해 전투 시 액션과 타격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속성 상극, 직업 특성 등을 통한 전략 전투 외에도 선공, 추격, 협공 등 신규 전투 시스템을 추가했고, 함정 장치 등 다양한 지형요소를 활용한 클리어 방식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케랜드'는 게임 작곡가 '시모무리 요코'와 협업했으며, '나루토', '블리치' 등 유명 작품을 더빙한 신용우, 김하루, 이명호 등 국내 성우진이 풀 더빙 참여를 했다.
CBT에서는 메인 스토리 1-8장의 내용과 서브 퀘스트의 일부 내용을 오픈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