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오해 틈타 영철 쟁취…직진 로맨스 통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오해 틈타 영철 쟁취…직진 로맨스 통했다

이슈맥스 2022-10-13 11:27:30 신고

10기 현숙 드디어 영철 뺏었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10기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특히 혼돈의 로맨스 속에도 변치 않던 현숙의 직진 로맨스는 영철의 마음을 움직였다.

 

10기 영철과 영자는 누가 봐도 공식 커플이었다.

하지만 솔로나라 3일차 영철과 영자의 달달했던 분위기는 그게 마지막이었다.

당시 영철은 자전거 라이딩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영자를 위해 주스 2잔을 챙겨 여자 숙소로 향했다.

주스 냉기가 빠질까 봐 양산을 펴두고 땡볕 아래 앉은 영철을 본 영자는 “아침부터 보고 싶었냐”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센 여자가 좋냐”라고 물었고 영철은 “세도 이렇게 세다면 괜찮다”라고 답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영철과 영자 사이에 현숙이 들어갈 틈은 보이지 않았다.

영철에게 “누가 내일 청첩장 만들 재?”라며 장난인 척 마음을 슬쩍 드러냈을 당시에도 현숙의 모습은 안타까울 뿐이었다.

하지만 솔로나라 입성 4일차 때 영자와 현숙의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영철의 마음속에 현숙이 ‘쏙’들어온 것.


 

먼저 영철은 현숙과의 슈퍼 데이트를 하던 중 조수석에 햇빛 가리개까지 설치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감동한 현숙은 “영철 님은 밖에 나가도 똑같을 것 같다”라면서 “제가 어제 영철 님 말을 귀 기울여 들었다. 영철 님이 마음의 말을 다 할 때까지 기다려줘야겠다”라고 말해 영철에게 “훌륭하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철의 마음은 수영장 입수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현숙이 등장하자 영철은 풍덩 입수해 현숙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이들의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영철과 영호 그리고 현숙의 2:1 데이트에서 영호는 영철을 도발했다.

영호는 “현숙은 저한테 올 것 같다. 당연한 것 아니냐. 밖에서 만나기에는 현실적으로 내가 더 좋지 않을까”라며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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