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현장] 케플러, 신곡 ‘위 플레시’로 증명할 ‘퍼포먼스 맛집’ 위상

[D:현장] 케플러, 신곡 ‘위 플레시’로 증명할 ‘퍼포먼스 맛집’ 위상

데일리안 2022-10-13 14: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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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4개월 만에 신곡 ‘위 프레시’(We Fresh)로 돌아온다. 국내 활동 공백 동안에는 일본에서 데뷔와 팬미팅까지 마치면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케플러로서 내는 세 번째 앨범인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통해 이들은 해결사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다.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색깔을 그려내겠다는 각오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케플러는 13일 오후 서울 광징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면서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제비뽑기를 통해 파트를 바꿔 한 번도 안 해본 ‘위 프레시’ 파트체인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신곡 ‘위 프레시’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들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케플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의 강점이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데, 이 곡으로 퍼포먼스적인 매력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제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마음을 알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그 시너지가 무대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좋은 무대를 모여드릴 수 있지 않나 싶다”고 자신했다.

또 멤버들은 “‘4세대 1티어’라는 과분한 수식어를 케플러에게 붙여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케플러는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이다. ‘퍼포먼스 맛집’ ‘퍼포걸그룹’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그룹이 되겠다”면서 “멤버들 모두 보컬, 랩, 댄스 모두 자신있다. 올라운더 실력을 갖췄다는 점을 무대로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위 플레시’ 외에도 앨범에는 듣는 이들을 케플러만의 매력으로 유인하여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라리언 테이머’(Lion Tamer), 케플러의 꿈을 향한 두근거림과 꿈으로 가기까지의 여정을 답답하게 막히는 교차로와 경적소리에 비유한 곡 ‘다운타운’(Downtown),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옮겨 놓은 듯 꿈속의 꿈을 헤매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드림스’(Dreams), ‘퀸덤2’ 4차 경연에서 선보였던 ‘더 걸스’(The Girls) 등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케플러의 새 미니앨범 ‘트러블슈터’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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