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럭셔리 결혼식 준비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준 나의 조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박스에 5만원권 현금 다발과 예비신랑 조유민에게 받은 선물 등이 담겨 있다.
또 소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 반지 고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둘 다 여섯줄 골랐다가 매니저님이 말리심. 사이즈 웨이팅 4개월. 데일리로 과하다고. 여섯줄은 다른손에 페어링 하기로. 매니저님이 남자분들은 다이아 거의 안 하신다는데 조유민은 '저는 하고 싶어요'라고. 그래 조유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결혼반지다. 반지 역시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1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반지로 유명하다.
한편, 소연과 조유민은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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