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연락"…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에 열정 '가득'

"새벽에도 연락"… 마동석, '범죄도시2' 제작에 열정 '가득'

머니S 2022-10-13 16:2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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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새벽에도 연락을 남길 정도로 영화 '범죄도시2'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범죄도시2' 제작사인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영화 '왕의 남자' '최종병기 활' '의형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했다.

이날 유재석은 마동석이 '범죄도시2' 제작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장 대표는 "마동석이 영화 제작에 엄청나게 열정적"이라며 "새벽에 문자가 자주 온다"고 밝혔다. 그는 "마동석은 아이디어 뱅크"라며 "26시간 영화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동석이) 급한 일이 생기면 전화하다 보니 새벽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등의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괴롭히는 스타일도 아니고 답이 없다고 짜증을 내는 분도 아니다"라며 마동석을 극찬했다.

장 대표는 "(마동석이) 1편부터 시나리오 회의를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를 하신다"며 "웃다가 의자에서 넘어질 정도"라고 화목한 분위기를 전했다. 끝으로 "마동석의 연기는 대부분 마동석의 아이디어"라며 마동석의 연출 실력을 호평했다.

'범죄도시2'는 국내 관객 총 1269만3000여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톱4에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범죄를 벌이는 강해상(손석구 분)을 검거하는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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