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출연 영화 '뉴 노멀', 해외 영화제서 러브콜 잇따라

정동원 출연 영화 '뉴 노멀', 해외 영화제서 러브콜 잇따라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10-13 18:03:47 신고

3줄요약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국제영화제에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다.

리즈 국제영화제는 영국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만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창동 감독의 '버닝' 등이 리즈 국제영화제를 빛낸 바 있다.

영화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들이 4일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과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한끗 다른 서스펜스로 무장한 MZ 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정동원, 하다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