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플랫폼 와디즈 X 네이버웹툰, 첫 웹툰IP 콜라보 진행!

펀딩 플랫폼 와디즈 X 네이버웹툰, 첫 웹툰IP 콜라보 진행!

웹툰가이드 2022-10-13 18:29:45 신고


와디즈는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함께 ‘여신강림’, ‘유미의 세포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호랑이형님’, ‘독립일기’ 등 총 5개 인기 IP를 활용한 펀딩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와디즈와 네이버웹툰의 공동 기획전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인기작이자 스테디셀러인 IP로 제품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8~10개 언어로 글로벌 연재 중인 ‘유미의 세포들’(누적 34억뷰)과 ‘여신강림’(누적 55억뷰)은 티빙 및 TVN 오리지널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으로까지 확장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와디즈에서 성공 경험이 있는 메이커를 비롯, 5가지 웹툰 IP와 어울리는 신규 메이커를 발굴해 라인업을 꾸렸다.

펀딩으로 탄생한 제품은 총 22개로, 유미의 세포들(후드담요, 롱필로우, 플랫쿠션 외) , 여신강림(속눈썹고데기, 워터필링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인센스 스틱,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카드게임 외), 호랑이형님(바디필로우, 골프 드라이브 커버, 여권 케이스 외), 독립일기(전동쿠션, 모과글, 그립톡) 등 웹툰 속 컨셉과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버웹툰이 다수의 IP로 펀딩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기획전이며, 커져가고 있는 콘텐츠 펀딩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올 상반기 와디즈 플랫폼에서 오픈한 전자책, 캐릭터 등 콘텐츠 펀딩 분야의 총 모집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와디즈 IP팀 관계자는 “종이의집으로 시작한 와디즈의 콘텐츠 IP가 웹툰까지 확장됨으로써 메이커들에게 더욱 다양한 라이센싱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금년 말부터 2차 기획전도 준비 중이며, 굿즈 등 팬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웹툰 IP 펀딩 시장을 지속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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