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실수 연발+허당미…김희원 "막내 오디션 보자니까" (바달집4)[종합]

로운, 실수 연발+허당미…김희원 "막내 오디션 보자니까" (바달집4)[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10-13 22: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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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바퀴 달린 집4' 로운이 드리퍼 없이 커피를 내리는 실수를 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는 새로운 막내로 로운이 합류했고, 첫 게스트로는 김아중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새로운 막내 로운에게 "같이한다고 하니까 어땠냐"고 물었다. 로운은 "어제 잠을 못 잤다. 긴장돼서"라며 "잘하고 싶고 선배님들한테 예쁨 받고 싶기도 했다"고 전했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로운에게 성동일은 "여기는 뭐 아무것도 없다. 손님한테도 막둥이한테도 한 말이 '진짜 쉬었다 가라'고 한다.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원은 "처음부터 너무 편하게 하면 안된다"며 군기 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성동일은 "모래에서 열 반사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로운은 "선크림 바르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성동일은 "선크림은 햇빛에 작업할 때 발라줘야지"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네가 발라줘야 한다. 우리 항상 서로 발라줬다"고 말했다.

이에 로운이 성동일에게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성동일의 얼굴은 선크림이 제대로 발라지지 않아 하얗게 떠있었고, 이를 본 김희원은 자신이 알아서 바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원은 "에너지가 끝났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고, 로운은 "카페인 충전 하시겠냐"며 싹싹함을 보였다.

성동일은 "좋다. 이번에 막둥이가 아주 훌륭한 애가 들어왔다"며 기특해했다.

로운은 커피를 내리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능숙하게 장비를 챙겼다. 그러나 드리퍼 없이 커피를 내리는 실수를 했다.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 드리퍼를 먼저 받침대에 올리고, 여과지를 드리퍼에 꽂은 채 물을 부어야 했지만, 로운은 드리퍼를 뺀 채 커피를 투척했다.

이를 성동일이 발견했고, 김희원은 "막내가 잘왔어"라며 놀렸다. 그러면서 성동일에게 "형 내가 막내 오디션 보자고 했지"라며 장난쳤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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