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들의 의리에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현 매니저 준수도 사실 한방병원 취직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매니저와 함께 자신이 이사로 있는 남편 한창의 한방병원의 배너 설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어젠 매니저. 오늘은 병원 대외협력팀팀장. 멋찌다.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영란은 "그 모습을 사진 찍는 전전 매니저. 오늘 크로와상 사온 전전전 매니저도 고마워잉"이라고 덧붙여 이제는 매니저 일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의원에서 이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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