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유튜브 채널 출연→5년 자숙 끝 '복귀 초 읽기?'

엄태웅, '♥윤혜진' 유튜브 채널 출연→5년 자숙 끝 '복귀 초 읽기?'

한류타임즈 2022-10-14 08:3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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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해 복귀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윤혜진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냅다 떠나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방송에서 윤혜진은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며 "역사 공부하러 경주간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갑자기 떠나는 거라 엄감독(엄태웅)이 못 가 내일 후발대로 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행 둘째 날 경주 첨성대에서 만난 세 가족. 윤혜진 카메라로 엄태웅을 찍으며 반가워했다. 그는 "하루 만에 보니까 반갑다. 빨리 이산가족 상봉해야겠다"고 말했다.

엄태웅은 "드디어 경주에 도착을 해서 첨성대에서 지온이랑 윤혜진 씨를 만나기로 했다"면서 이들은 엄태웅이 출연한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를 방문하기도 했따.

엄태웅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얼굴과 이마를 덮는 머리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여행 내내 편안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윤혜진과 결혼해 6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이듬해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아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했지만 반응은 싸늘했고 다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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