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한혜진 '쿡민식당', 의뢰인 취향저격 요리대결…15일 첫방

문세윤x한혜진 '쿡민식당', 의뢰인 취향저격 요리대결…15일 첫방

조이뉴스24 2022-10-14 09:3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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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문세윤, 한혜진이 뭉친 '쿡민식당'이 15일 첫방송된다.

채널A·ENA PLAY '쿡민식당'은 '왜 맛집은 나만 찾아가야 해?' '나에게 찾아오는 맛집은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 의뢰인의 취향을 맞추기 위한 식당들의 도전을 담은 새로운 요리 대결 프로그램. 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아갔던 기존과는 달리, 취향 저격 요리 대결을 주제로 의뢰인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식당들의 고군분투기를 선보인다.

특히, 연예계 대표 먹방 선수 문세윤과 맛잘알 한혜진이 다양한 의뢰인들의 입맛을 대표하는 '취향 대변인'으로 나선다. 여기에 직접 발로 뛰는 다양한 '취향 매니저'들도 함께 한다.

쿡민식당 [사진=채널A, ENA PLAY]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 산 넘고 바다 건너 서울로 유학온 자취생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유민상, 이원일, 강남, 랄랄, 웅이, 우주소녀 다영으로 이루어진 '취향 매니저'들은 의뢰인들을 위해 도전자들을 찾아가 깐깐한 검증을 진행했다는 후문. 6개월부터 11년까지 다양한 자취 경력을 가진 의뢰인들의 취향 맞춤을 위해 맛의 비결을 낱낱이 파헤친다.

취향 매니저들의 검증을 통과한 도전자들은 어마어마한 경력을 자랑한다. 대학가를 꽉 사로잡은 대물림 중화반점부터 33년간 돼지갈비로 100억을 번 부자, 해병대 정신으로 30년간 순대 외길을 걸어온 부부까지. 이들은 화려한 불쇼는 기본이고 돼지 해체, 순대 기계 등장 등 차원이 다른 요리 대결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의뢰인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기존의 대표 메뉴는 물론, 당일 한정 특별 메뉴까지 선보인다. 의뢰인들은 투표를 앞두고 진행한 시식에서 감탄을 연발했고, 결국 '진짜 모르겠다'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도전자들이 어떤 맛을 선보였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5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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