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대 0.65%p' 인상

하나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대 0.65%p' 인상

데일리임팩트 2022-10-14 09: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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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은행.
사진. 하나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 적용금리를 최대 0.65%p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늘부터 1개월 이상은 3%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어 △3개월 이상(3.80%) △6개월 이상(4.10%) △12개월 이상(4.60%)로 각각 변경‧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한도는 없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향후에도 시장금리의 변동에 따라 상품 금리를 변경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예·적금 등 총 29종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95%p 인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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