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앨범 ‘맥시던트’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18만5013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1~3위의 방탄소년단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로 의미를 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오른 전작 ‘오디너리’의 초동 85만3021장 대비 무려 133만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폭발적 성장세를 재입증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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