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토레스의 7~9월 총 판매량은 9799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토레스는 경쟁 차종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 판매량(8297대)를 따돌리며 시장에 안착한 모습이다.
이 기간 토레스의 월별 판매량은 ▲7월 1587대 ▲8월 3431대 ▲9월 4781대로 조사됐다.
토레스의 출시 3개월 신차등록 용도별 대수는 ▲자가용 8098대(82.6%) ▲렌트 1700대(17.3%) ▲관용 1대(0.0%) 순이다.
소비자 유형(개인 등록 대수는 영업용·관용을 제외한 개인 소유 자가용 차량)별로는 ▲개인 7801대(79.6%) ▲법인 및 사업자 1998대(20.4%)로 나타났다.
성별 및 연령(남·여 순)별로는 ▲20대(606대, 132대) 9.5% ▲30대(1388대, 341대) 22.2% ▲40대(1295대, 406대) 21.8% ▲50대(1678대, 573대) 28.9% ▲60대(977대, 208대) 15.2% ▲70대(154대, 43대) 2.5%로 조사됐다.
구동방식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2WD 8011대(81.8%), 4WD 1788대(18.2%)로 집계됐다.
토레스는 중형 SUV의 강자인 기아 쏘렌토 판매량을 위협할 만큼의 성적을 거뒀다. 이 기간 판매량 톱5를 살펴보면 ▲기아 쏘렌토 1만8743대 ▲쌍용차 토레스 9799대 ▲르노코리아 QM6 8297대 ▲제네시스 GV70 6792대 ▲현대자동차 싼타페 6578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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