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도둑 잡고 '깜짝'… "정체=○○이었다"

'이상화♥' 강남, 도둑 잡고 '깜짝'… "정체=○○이었다"

머니S 2022-10-14 14:14:34 신고

3줄요약
가수 강남의 집을 침입한 도둑의 정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미공개) 강남의 집을 턴 도둑의 충격적인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중학생 시절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는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자신이 다녔던 중학교 앞을 지나며 "중학교 때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이 다 없어지고 집이 난리가 났다"며 "범인이 너무 잡고 싶어서 한 달 동안 계속 조사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내 동창이 내 친구한테 놀러 가자며 돌연 돈을 줬는데 너무 수상했다. 중학생이 친구한테 10만원을 주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전했다. 당시 해당 사실에 꽂힌 강남은 동창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다. 놀랍게도 도둑은 동창이 맞았다.

강남은 "내가 체육 시간에 옷 갈아입을 때 키를 훔쳐서 집을 턴 것"이라며 "걔네 아빠가 경찰이었다. 그래서 내 앞에서 (동창이) 아빠한테 죽도록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내가 도둑을 잡은 영웅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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