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의 새로운 버전 공개

영실업,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의 새로운 버전 공개

뉴스컬처 2022-10-14 15:15:49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여자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장난감으로 직접 개발하는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전형민, 박용진)이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를 론칭했다.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는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SNS, 유튜브, 완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미지=영실업 회사로고

시크릿쥬쥬는 영실업에서 만드는 완구인 쥬쥬 인형을 토대로 만든 3D 애니메이션으로, 시즌제로 제작해 13기를 끝으로 2018년에 종방했다. 

이번에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의 시놉시스를 보면 문화 예술 학교 ‘차브르 스쿨’에 전학을 오게 된 쥬쥬가 외모, 성격, 꿈 모두 천차만별인 마고, 베키, 리나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면서 쥬쥬와 친구들은 갈등과 걱정,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로 성장하게 되는 배경으로 그려졌다.

이미지=영실업 신규 론칭한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
이미지=영실업 신규 론칭한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

영실업은 자사몰 브랜드 페이지에서 각 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시크릿쥬쥬 Secret Jouju’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외에도 완구,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돌아온 쥬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오는 21일에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의 완구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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