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화가 활동 근황 "개인전서 32점 완판...그림가격 천만원정도"

박기웅, 화가 활동 근황 "개인전서 32점 완판...그림가격 천만원정도"

조이뉴스24 2022-10-14 21:3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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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기웅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더라"며 박기웅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언급했다.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캡처]

이에 박기웅은 "저는 원래 시간디자인 전공인데, 비전 때문에 디자인과에 진학했다. 원래는 회화를 하고 싶었다. 지금은 배우활동을 하면서 부끄럽지만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작품을 완판했다며 "작년 개인전에서 32점. 그때는 많이 안 했다"고 자랑했다.

허영만은 "그림값은 대충 얼마냐"고 물었고, 박기웅은 "제가 아트페어 때 그림 판매된 게 노출되긴 했다. 그거는 천만 원정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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