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오은영 박사가 6세 딸을 업어주는 엄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6살에도 모유를 먹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빵집에 갔고, 엄마는 23kg 금쪽이를 업어줘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엄마가 힘겨워하자 할머니가 번갈아 가며 업는 등 어부바 릴레이가 펼쳐졌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제가 2년간 '금쪽같은 내새끼'를 하면서 이 장면이 역대급으로 충격적이라고 본다"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제가 이런 말하면 시청자분들께서 '애가 난동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오버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는 이 장면이 굉장히 기괴하게 느껴진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힘들겠다' '안쓰럽다'가 아니라 기괴하다. 분리가 되지 않아서 한 덩어리처럼 돼 있는데 너무 이상하게 느껴진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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